키즈카페와 동물먹이 체험도 함께 즐기는 동탄'주라리움' :: 이니마마의 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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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주라리움'은 키즈카페와 동물먹이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큰 단독건물 2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고 자리가 다 차면 다른 건물에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종일권과 2시간권이 있는데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종일권을 구매하고 보통 4시간 정도 놀다가 간다.

1층은 키즈카페와 매점이 있고 간단한 볶음밥같은 식사도 가능하다.

2층은 동물들이 있어서 먹이체험권을 구매하면 먹이를 줄 수가 있다.

원래는 빈백소파가 있어서 거의 누워있을 수가 있었는데..

이제 빈백소파는 사라지고 작은 방석만 있어서 그게 조금 아쉬었다.

연령별로 방방도 있고 볼풀장에서 스크린으로 게임도 할 수 있다.

정글짐도 있고 포토존과 화장실도 매우 깔끔하다.

편백나무존도 있고 오락식도 있는데

오락실에 대박인게 이 모든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가 있다.

오락실에 가서 이게 얼마인가...오락실만 잘 즐겨도 뽕은 뽑는다.

1층 키즈카페존에서 지겹게 놀면 2층 동물 먹이체험존으로 이동한다.

미리 구매해둔 먹이체험 쿠폰을 가지고 당근, 사과, 밀웜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이 새장안으로 들어 갈 수도 있다.

내 머리위로 작은 새들이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거북이 토끼, 기니피그 등이 있고 붕어낚시 체험도 할 수 있다.

2천원인데 이건 1층에서 체험권을 구매하고 올라와서 붕어잡기를 할 수 있는데 뜰채와 컵을 준다.

최대 2마리까지 잡아서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코아티도 있고 왈라비도 있다.

원래 왈라비도 두마리 있고 돼지고 한마리 있었는데 오늘은 왈라비 한마리만 외롭게 있다.

왈라비는 혀를 엄청 날름거려서 잡강을 끼고 주는 것을 추천한다.

라쿤도 있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가 있다가 우리가 포도꼬치를 주면 그걸 꼬치에서 손으로 포도만 쏙쏙 뽑아서 먹는다. 엄청 똑똑이들이다.

중간중간 이벤트로 토끼만지기와 먹이주기도 가능한다.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에게 돌아가면서 먹이를 주면 10개체험권은 금방 쓴다.

그리고 먹이주기 체험권이 남아도 다음에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먹이를 엄청 주고 동물과 놀다가 지겨우면 또 1층으로 간다.

1층 키즈카페에서 놀다가 지겨우면 다시 2층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두텀을 반복하면 4시간이 금방간다.

종일권을 샀으면 보통 1시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7시까지 논적도 있다...

아이들의 체력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주라리움'이 인기가 많아서 대기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출발전에 미리 '주라리움'에 전화해서 대기해야하는지 물어보고 만약 다 차서 대기해야한다면

미리 대기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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