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마마의 날적이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Equity)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으로 증권의 뮤추얼펀드와 유사하다. 주로 부동산개발사업·임대·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며, 만기는 3년 이상이 대부분이다.

리츠는 설립형태에 따라 회사형과 신탁형으로 구분된다. 회사형은 뮤추얼펀드와 마찬가지로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으는 형태로 투자자에게 일정기간을 단위로 배당을 하며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신탁형은 수익증권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으는 형태로 상장이 금지되어 있다.

리츠의 특징은 주식처럼 100만 원, 200만 원의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증권화가 가능하여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언제든지 팔 수 있다. 또한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하여 가격이 안정적이다.

주주들에게 매년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하고, 그 수익 또한 부동산의 임대료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예금이나 채권보다는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http://reits.molit.go.kr/main/main/openMain.do

간단하게 설명하면 투자자의 돈을 모아 부동산 또는 부동산관련 증권에 투자하여 시세차익,임대등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고 수익의 90%이상을 투자자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투자자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상장된 리츠는 15개이고(SK리츠는 아직 UPDATE 안되어있음) 위에 LINK 해놓은 싸이트들어가서 리츠현황을 보면 아래처럼 정리되어있는데 종목 별 홈페이지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 리츠인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종목 별 현재 배당율 비교해주고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대부분 5~6%에서 가격이 형성되는걸 알 수 있네요.

제이알글로벌 리츠만 7%가까이 되니 투자자산에 문제가 있거나 공실우려가 되지만 않는다면 이것도 5%수준으로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요?ㅎ 더 나아가 CFD로 5배까지 투자 가능하니 수수료 감안하더라도 20%상당의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같은데.... 그래도 위험하니 생각만 하는걸로....^^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월세가 떨어질 일은 없다...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리츠를 적극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reitskorea.co.kr/

제주도 여행에서 아이와 함께 한 체험 중에 승마체험이 기억에 남는다.

가격은

숲속승마(15분 내외):30,000원

계곡,숲속승마(25분내외):50,000원

계곡, 숲속승마(평보레슨,25분내외):60,000원

숲속,초원승마(평보,속보레슨,40분내외):100,100원

이렇게 네가지가 있는데 고민하다가 50,000원짜리로 했다.

아이도 가격이 동일했다.

https://ekotrekking.weebly.com/

하늘은 파랗고 날이 생각보다 더웠다.

그래도 말에 올라타니, 높이가 높아서 타자마자 스릴이 있었다.

처음에는 숲속 길을 두세바퀴 돌았다.

나무도 높고 그늘져서 더위가 금방 사라졌다.

5세 딸은 선생님이 줄을 잡고 끌어줬다.

겁내면 어쩌나 했는데 저번에 말을 타봐서 그런지 아주 씩씩하게 잘 탔다.

우리 딸은 백마를 탔다.

너무 말이 예뻤다.

우리는 두 가족 정도 한 팀으로 이동했는데

아이들만 선생님이 잡아주고 어른들을 그 말 따라가는 방식이다.

숲속 길을 지나 다음으로 계곡으로 이동했다.

계곡에 도착했는데 물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바위라서 말이 더 꿀렁꿀렁해서 스릴이 장난이 아니였다.

여기서 가족사진을 많이 찍어줬다.

계곡까지 와서 사진 찍고 다시 숲길로 가고 그리고 출발점으로 돌아간다.

뒤에 오던 남편 말이 계속 풀을 먹어서 더 늦어졌다 ㅎㅎ

남편도 이제 말을 잘 컨트롤하고 재밌어했다.

승마 후 당근 컵(천원)을 사서 토끼랑 말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25분 정도 승마체험 하니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10분 지나니 재미있게 승마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다음에 3만원과 5만원짜리 중에 고르라고 하라면 3만원짜리해도 충분할 것 같았다.

한창 제로웨이스트와 친환경에 관심을 가질때가 있었다.

그래서 샴푸, 린스, 바디워시, 클렌징폼, 설거지세제 등등 모든 것을 플라스틱 용기에서 벗어나

비누로 제로웨이스트를 꿈꿨다.

한순간 화장실에 플라스틱통들 대신 비누만 다양한 종류로 가득했었다.

그러나 확실히 플라스틱통 속에서 누르기만 하면 나오는 각종 세제들과 샴푸등의 편안한을 버릴 수 없는 것들도 있었다.

그 중에서 실패한 것은 샴푸 비누, 클렌징 비누였다.

샴푸는 아무래도 비누 사용시 뻑뻑함이 있고 긴 머리를 감기에는 너무 불편해서 결국 일반 샴푸로 다시 돌아왔다.

클렌징 비누도 세정력이 의심스러워 결국 클렌징오일과 클렌징폼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그 중에 성공하고 지금까지 다섯번 이상 재구매 한 것들도 있다.

특히 만족스러운 것은 설거지 세제대신 동구밭의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와 바디워시 대신 가꿈비누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떨어질때마다 다시 재구매를 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동구밭에서 택배가 왔다.

짜잔~ 이번에는 가꿈비누 2가지와 설거지워싱바를 대용량으로 구매했다.

먼저 가꿈비누는 바디워시 대신 사용해서 바디워시의 플라스틱 통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비누는 다양한 향과 성분으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오이가지와 페퍼민트를 사용했다.

샤워타월에 이 비누를 살살 문지르면 거품도 잘 나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리고 그 동안 바디워시가 차지하는 플라스틱통의 자리도 비워서 한결 화장실이 깔끔해진다.

다음은 동구밭의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다.

기존 설거지세제 플라스틱통이 사라지고 이렇게 워싱바가 자리를 차지한지 벌써 6개월이 넘었다.

대용량으로 나온 이 제품은 한 통에 5조각의 워싱바가 들어 있어서 포장을 줄여 더 친환경적이다.

양도 많아서 마음이 넉넉하니 좋다.

다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분들이라면 우선 바디워시와 설거지세제를 대체하는 

동구밭의 가꿈부니, 워싱바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동구밭 리얼 후기였습니다. 

2차 백신은 원래 1차 접종 후 5주후로 잡혀 있었다
그러나 17일자로 2차도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그날 바로 잔여백신 예약을 시도했는데
5번만에 성공했다
집에서 10분 거리 병원이였고
금방 화이자2차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

간단한 서명을 받고 안내지를 받았다
손에 화이자 스티커도 붙여줬다

화이자 2차 접종 후 많이 아팠다는 얘기도 들어서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 1차보다는 주사는 덜 아팠다
그러나 2차 역시 주사 맞은 부분이 멍든 것처럼 아팠다

주사 맞은 당일은 아무렇지 않았다
약간 피곤함 정도? 근데 미열이 있었다

다음날이 되었다
여전히 미열이 있고 약간의 두통으로 몸이 쳐지고 피곤하고 계속 누워있고 싶다
입맛도 별로 없다
타이레놀을 두통때문에 먹을까 하다가
타이레놀 먹으면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그냥 참았다 참을 만했다

화이자 2차 백신을 맞은 삼일째 아침..
매우 멀쩡하다 미열도 사라졌다

다행히 백신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크게 없었다
너무 다행이다

눈 떨림이 시작된지는 몇달이 넘었다.

미세한 떨림에 귀찮아서 무시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 남편도 같은 증상이 최근에 왔다.

눈이 떨린다고 한다.

나는 한참전부터 떨렸는데...

여튼 남편도 눈떨림이 있다기에

마그네슘을 사서 같이 먹어서 증상을 없애보기로 했다.

그래서 방문한 약국에 문의했는데.

두가지 중에 고르게 했다.

하나는 국산이고 아침,저녁 두번을 먹어야했다.

그러나 미국산 '마그징코'라는 약은 하루에 한번만 먹으면 된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기본적으로 2달치가 나온다고 한다.

약은 일주일만 먹어도 눈떨림이 없어지는데 

눈떨림이 없어진다고 바로 끊으면 다시 증상이 재발하니

2달은 먹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4달치가 들어있는 '마그징코'를 구매하고 남편과 나눠먹기로 했다.

마그네슘 마그징코가 이렇게 좋은건 줄은 몰랐다.

혈액순환을 좋게해서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단다...

요새 자꾸 까먹는데...ㅎ

약국에서 사서 그런지 가격은 10만원이였다.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지 않을까한다.

그런데 나는 귀찮아서 그냥 샀다.

오픈하면 이렇게 2달치 2통이 사이좋게 누워있다.

사자마자 얼릉 한 알을 꺼내서 먹었다.

뭔가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먹은지 한시간이 지나자 눈떨림이 멈췄다...

뭐지?!

이렇게 간단한걸 난 그동안 귀찮아서 그냥 방치했던가...

어서 남편도 먹여야겠다.

참고로 바나나는 눈떨림방지에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눈떨린다고 바로 바나나 사먹은 예전의 나 후회해~

아침에 애드센스에 로그인하니 이런 메시지가 와있었어요.

드디어 10달러가 넘어서 PIN넘버 인증이 필요할 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메일을 확인해보니... 

이미 어제날짜로 PIN번호가 우편으로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주소는 이사 전 주소여서 급히 주소를 바꾸러 애드센스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내 계정에 들어가서 지급에 들어가서 오른쪽 아래 설정관리를 눌러줍니다.

이사 전 주소가 떡하니 입력이 되어 있네요..

이름 및 주소 오른쪽 펜 모양을 눌러서 주소를 수정해줍니다.

이사 전 주소에서 지금 주소로 변경 후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주소 변경은 간단히 되었습니다.

이제 새 PIN번호를 발송 받아야 합니다.

애드센스 메인창에 팝업되어있는 '청구서 수신주소 확인 메세지'에 확인을 누릅니다.

그럼 여기서 PIN 다시 보내기를 누르면 되어 있는데... 

버튼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뭐지...그래서 다시 이메일 들어가봤습니다.

띠로리... 빨간 밑줄을 보시면

이전 PIN 번호가 발송된 후 3주가 지나야 새 PIN번호를 요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그럼 3주를 기다려야 다시 PIN번호 재발송을 할 수 있군요...

어차피 100달러가 넘어야 받을 수 있어서 아직 멀었지만...뭔가 더 기다려야하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네요..

3주 기다려 새PIN번호 신청하고 또 3주 기다려야 받는 건가요...흑

여튼 4개월 이내까지는 PIN번호를 꼭 등록해야 광고 정지를 안 먹는다고 하니 

4개월 안에는 PIN번호 등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도 선재마을에서 조개체험 후, 뻘다방도 갔고 이제는 저녁을 먹을 시간이예요.
맛집을 엄청 찾아봤습니다.
뻘다방에서 멀지도 않고 집에 가는 길에 있는
'와각칼국수'를 찾았어요.
바지락이 왕창 들었고 비빔바지락 칼국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들어갔는데

5시도 안 된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았어요.

여기는 무조건 코스로만 팔았어요.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2코스와 3코스 두개만 시켰는데...나중에 후회했습니다.

깍두기보다는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바지락 죽과 와각탕이 나왔습니다.
바지락죽은 아이와 먹기 좋았고 와각탕은 매콤해서 어른 술안주로 좋더라구요.

이어서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바지락 껍대기 없이 살만 있어서 아이랑 먹기 너무 좋았어요.
근데 양이 많은 편은 아니더라구요.
딱 정량느낌?
그래서 아이와 함께 먹기 좀 부족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메뉴 3개 시켜야지...그렇게 생각했네요.

바지락 비빔국수도 나왔네요.
매콤하고 바지락 살도 많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완전 싹싹 비웠네요...ㅎ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니 꼭 각각 하나씩 시키세요
보통 칼국수 집 가면 양이 많았어서.. 이렇게 시켰는데..
오는 길에 허기져서 간식 엄청 먹었네요 ㅎ

주차장은 좁은 편은 아니구 화요일 휴무입니다.
대부도는 화요일에 쉬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1차 화이자 백신을 기다리다가 잔여백신을 겨우 예약해서 거의 차로 1시간 거리의 병원에 급하게 가서 맞게 되었어요
1차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다행히 하루정도 주사맞은 부위에 통증이 있었는데 멍든 느낌정도?로 터이레놀을 먹을 정도도 아니게 지나갔습니다
이제 2차 화이자 백신은 자동으로 1차 잔여백신을 맞은 6주후로 같은 병원으로 지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2차까지 한시간 거리를 왕복 2시간 갈 수는 없기에 지역 보건소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래에 관할 지역 보건소 찾는 링크는 하단에 걸어둘께요

https://ncv.kdca.go.kr/menu.es?mid=a11709140000

그런데 보건소에 가기전에 할 일이 있어요
우선 집에서 가까운 백신보유 병원에 전화로 바꾸고 싶은 날에 예약자리가 비어있는지 확인을 해야해요
자리가 있다고 확인을 해준 후에 보건소에 전화를 합니다
그렇게 5번 정도 실패후, 화성시 보건소와 바로 연락이 되었어요
상황을 설명하고 바꿀 병원을 말한 후, 자리가 있다는 확인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슬며시…
혹시 더 일찍 맞을 수도 있을까요?했더니
두근
두근
바로 일주일 전 자리거 있다며 일주일 앞당겨 주셨어요
저처럼 잔여백신 맞으신 분들은 병원 집근처로 바꾸시면서 혹시 문의해보세요
주변에 말하니 저처럼 일주일 정도는 앞당긴 분도 많으니 나름 꿀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