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마마의 날적이

지민의 아이돌 왕따 논란으로 고통 받았던 권민아씨.

종종 인터넷에 그녀의 소식을 접하는데.

이번엔 호텔에서 담배를 피는 사진이 올라와서 난리가 났다.

담배를 피는 건 자유시만 금연인 호텔 실내에서

담배를 핀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오늘 올라온 기사를 보고 '설리'가 떠올랐다.

그녀의 행보가 특이했음을 나는 기억한다.

뭔가 권민아도 그녀와 비슷한 패턴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왕따나 학폭, 성폭행 등 다양한 안좋은 악재가 많았던 권민아씨..

그런 일을 겪으면 후유증이 확실히 남을 것 같다.

앞으로 자신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개성을 표출한다고 했는데

그녀의 마음도 잘 다스렸으면 좋겠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