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 화이자 코로나백신 2차 접종 후기 :: 이니마마의 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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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백신은 원래 1차 접종 후 5주후로 잡혀 있었다
그러나 17일자로 2차도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그날 바로 잔여백신 예약을 시도했는데
5번만에 성공했다
집에서 10분 거리 병원이였고
금방 화이자2차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

간단한 서명을 받고 안내지를 받았다
손에 화이자 스티커도 붙여줬다

화이자 2차 접종 후 많이 아팠다는 얘기도 들어서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 1차보다는 주사는 덜 아팠다
그러나 2차 역시 주사 맞은 부분이 멍든 것처럼 아팠다

주사 맞은 당일은 아무렇지 않았다
약간 피곤함 정도? 근데 미열이 있었다

다음날이 되었다
여전히 미열이 있고 약간의 두통으로 몸이 쳐지고 피곤하고 계속 누워있고 싶다
입맛도 별로 없다
타이레놀을 두통때문에 먹을까 하다가
타이레놀 먹으면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그냥 참았다 참을 만했다

화이자 2차 백신을 맞은 삼일째 아침..
매우 멀쩡하다 미열도 사라졌다

다행히 백신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크게 없었다
너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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