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D MUSEUM #i drwa #매료되다 #미술관 #작품 #일러스트 #작가 #감상' 태그의 글 목록 :: 이니마마의 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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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에서 'i draw'전시를 보고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한국, 영국, 프랑스, 중국, 독일, 일본 등 총 6개국 16인이 참여하는 전시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구성도 다양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본 전시입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모든 그림을 찍지는 않았고 전체적인 느낌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직접 가셔서 전시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강진역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야외 매표소를 지나서..

실내로 들어오면 무인발권기가 있습니다

티켓 세장을 구매했네요, 인당 12,000원입니다.

전반적인 'i draw'에 대한 소개입니다

첫 '임유정'작가님입니다, 소개가 너무 갬성적으로 되어있네요.

이 밖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대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작가는 그림을 혼자 배웠다고 합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디테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금속의 반짝임의 매료됬다는 작가는 그럼 섹시함을 더하는 요소로

차가운 금속이 더이상 차갑지 않고 따듯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팝아트의 비비드한 컬러가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습니다.

 

저는 이 작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빠져듭니다.

천장까지 유리로 되어있어서 예쁜 사진 건지기 좋습니다

'나래바'가 생각나네요..ㅎ

저의 평소 모습같네요..쩝

이 작가 그림에서 느림이 느껴져서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봐주세요

전시가 끝나면 작품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케이티 스콧'의 작품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케이티 스콧은 생명체를 이루는 유기적인 구조를 충실히 관찰하는

동시에 대상이 작가에게 의미하는 바를 환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작가는 생태계라는 복잡한 미로 속에 자리한 상상의 가능성을 화면에 답았습니다.

 

특히 위쪽에 첨부한 영상은 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빠져서 헤어나오기 힘들었습니다.

정말 실제로 보시고 감상하기를 추천합니다.

 

그 밖에 다양한 작가의 상품들도 너무 구매하고 싶었는데

하나 구매했네요..ㅎㅎ

 

참고로 전시는 역관람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작품 중간중간 직원들이 자리해서

뒤로 돌아서 다시 보려고 하는 관람객을 제한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찍을때 '찰칵'소리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그런 소리가 날때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찰칵'소리가 안나게 제지하는 모습은 너무 좋았습니다.

 

'찰칵'소리 너무 심하긴 하더라구요...

작품 감상에 방해가 많이 되어서 그런 제지를 환영입니다!

 

그럼 이상!

디뮤지엄의 'i draw'전시 관람평을 마치겠습니다.

추천!!눌러주세요!!

(PS :모든 작가의 작품을 넣어두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을 저격하는 작품들 위주로 사진을 구성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위치정보 드립니다. (한강진역에서 15분 정도의 도보거리입니다.)

디뮤지엄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한남 F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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